서울시가 반지하·옥탑방·여관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보증금, 이사비, 집수리비 등을 지원합니다. 정식 사업명은 2026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가득 꿈가득’이며, 주거환경 지원은 가구당 최대 1,000만 원입니다.
2026년 7월 14일 서울시 최신 보도자료와 서울시 복지 분야 공식 사업 안내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 금액,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이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자격이 맞는다면 거주지 종합사회복지관에 먼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시 주거취약 아동가구 지원 핵심 내용
반지하나 옥탑방에 산다고 자동 지급되는 지원금은 아닙니다. 서울 거주 여부, 아동·청소년 동거 여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가구
- 2026년 공식 안내 기준 2003년생까지 포함
- 반지하·옥상 거주 또는 이사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
서울시는 특히 (반)지하와 옥상에서 이사해야 하거나 현재 집의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고시원, 여관방처럼 아동이 생활하기 어려운 주거환경도 먼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 상담해볼 수 있습니다.
사업기간과 신청 마감
사업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다만 월드비전 후원 기금으로 운영되며 기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므로 연말까지 기다리기보다 필요한 시점에 바로 신청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가구당 최대 1천만원, 무엇을 지원하나요?
주거환경지원사업은 가구당 최대 1,000만 원 범위에서 필요한 항목을 심사해 지원합니다. 아래 항목의 최대한도를 모두 합산해 무조건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며, 가구별 상황과 심의 결과에 따라 실제 지원 항목과 금액이 달라집니다.
임차보증금과 이사비
임차보증금 최대 1,000만 원
반지하·옥탑방 등에서 지상층의 보다 안전한 주택으로 이사할 때 필요한 임차보증금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사비 최대 100만 원
대상자로 선정된 뒤 실제 이주 과정에서 필요한 이사비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집수리와 주거환경 개선비
주거개선비 최대 1,000만 원
도배, 장판, 단열, 보일러 교체, 청소와 방역 등 현재 주택의 안전성과 위생을 높이는 비용을 지원합니다. 곰팡이, 누수, 한파와 폭염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환경지원비 최대 100만 원
에어컨, 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기후와 습도에 취약한 아동의 생활환경에 필요한 제품을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필수 가전과 가구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과 가구도 품목별 지원 한도 안에서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먼저 구매하고 사후 청구하는 방식으로 단정하지 말고, 반드시 선정기관과 지원 절차를 먼저 협의해야 합니다.
재난·재해 긴급 생계비
폭우, 침수 등 재난·재해로 긴급한 어려움을 겪은 가구에는 재해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아동 꿈지원사업 최대 300만 원
주거환경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 중 희망자에게는 별도 신청 안내가 발송될 수 있습니다. 추가 심사를 거쳐 학원비, 시험·자격증 비용, 교구·교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꿈지원사업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주거지원 선정과 동시에 자동 지급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신청 방법과 실제 진행 절차
온라인으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거주지 인근 종합사회복지관에 상담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1단계: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 찾기
서울복지포털의 시설검색에서 거주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을 찾거나,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문의해 신청 가능한 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단계: 전화 또는 방문 상담
복지관에 ‘2026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햇살가득 꿈가득’을 신청하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현재 주거형태, 가구원, 아동 연령, 소득, 이사 또는 집수리 필요 내용을 설명하세요.
3단계: 신청서와 증빙서류 제출
정확한 서류는 담당 복지관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민등록등본, 소득 확인자료, 임대차계약서, 현재 주거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나 관련 자료 등이 요청될 수 있습니다. 서류를 먼저 임의로 준비하기보다 상담 후 필요한 목록을 받는 것이 빠릅니다.
4단계: 심의위원회 심사와 선정
신청한다고 모두 지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주거 위험도, 지원 필요성, 소득과 가구 상황 등을 검토해 지원 여부와 금액을 결정합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가 매월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신청 전 꼭 알아둘 주의사항
최대 1천만원은 정액 현금 지급이 아닙니다
개인 통장에 1,000만 원을 일괄 입금하는 보편 지원금이 아닙니다. 보증금, 이사, 집수리, 가전 등 실제 필요한 용도를 심사하고 가구별로 지원합니다.
공사나 구매를 먼저 하지 마세요
선정 전 임의로 계약하거나 공사·가전 구매를 진행하면 지원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용을 쓰기 전에 반드시 담당 복지관과 집행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됩니다
공식 사업기간은 12월까지지만 기금이 모두 사용되면 앞당겨 마감됩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 여부부터 빠르게 문의하세요.
최근 지원 실적과 사업 효과
서울시는 2026년 7월 14일 보도자료에서 2024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199가구에 약 9억 3천만 원의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반지하·옥탑·여관방에서 지상 일반주택으로 이사한 사례, 방범문 설치, 저장강박 가구 청소, 침수 가구 세탁기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원가구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보호자의 일상 의욕 향상, 자녀관계 개선, 아동 자존감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아동의 건강과 가족생활 안정까지 목표로 하는 사업임을 보여줍니다.
공식 안내와 문의처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문의
사업 문의 전화는 070-4652-6623입니다. 실제 신청은 거주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진행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지하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공식 기준은 기후위기 주거취약 아동가구입니다. 반지하·옥상 거주 또는 이사·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우선 지원합니다. 여관방이나 고시원 등 다른 열악한 환경이라면 복지관에 개별 상담해 지원 필요성을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120%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가구원 수와 소득·재산 자료에 따라 확인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만으로 임의 판단하지 말고 신청 복지관에 소득 확인자료를 문의하세요.
지원금은 언제 입금되나요?
공식 안내에는 일괄 입금일이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월별 심사 후 선정 가구의 지원 항목과 계약·공사·구매 절차에 따라 집행 시기가 달라집니다.
꿈지원금 300만 원도 함께 받을 수 있나요?
주거환경지원 대상자 중 신청자에게 별도 신청 안내가 발송되며, 추가 선발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자동으로 함께 지급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마무리
서울시 반지하·옥탑방 주거취약 아동가구 지원은 단순 현금 지급이 아니라 안전한 집으로의 이주와 집수리, 필수 가전, 아동의 교육·꿈 지원을 함께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서울 거주, 중위소득 120% 이하, 24세 이하 아동·청소년 동거 조건에 해당한다면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에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2026년 사업은 12월까지 예정돼 있지만 기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신청 전에 비용을 먼저 지출하지 말고, 복지관 상담과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 가능 항목을 확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